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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 5주) 왓챠플레이 신작

아예다른 2019. 11. 30. 00:14

 

  • 개봉 영화가 아닌, 왓챠플레이에 매주 업로드되는 작품. 
  • 모든 작품이 아닌, 재밌게 보았거나, 기대되는 작품을 선별. (매우 주관적.)
  •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만 해당. 
  • 작품 이미지는 모두 왓챠플레이에서 가져왔으며, 문제가 있을 시 삭제조치. 

 

왓챠플레이 신작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2011)

개인적으로 완벽한 스파이 영화라고 생각한다. 007이나 미션 임파서블처럼, 다 때려 부수는 액션 영화가 아니라, 두뇌와 심리전에 집중하는 영화라 더 리얼한 스파이 영화는 이 쪽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킬링타임 영화를 생각한다면 다른 영화를 추천한다. 출연진이 화려한데, '게리 올드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하디', ''마크 스트롱', '콜린 퍼스', 등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도 즐겁다.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영국 신사처럼 우아하고, 깔끔하다. ★★★★★)

 

헝거 게임 : 판엠의 불꽃 (2013)

헐리우드판 배틀 로열. 총 4부작으로 2015년에 완결된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이다. 정글의 법칙과 출발 드림팀을 목숨 걸고 하는 느낌인데, 목숨이 걸린 사투치고는 느슨하다. 팝콘 무비로써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시리즈의 완결 편까지 왓챠플레이에서 감상 가능하며, *넷플릭스도 시청 가능하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

제목부터 무시무시한데, 시놉시스를 보니 더 무시무시한 것 같다. 학대받아온 여성의 복수극인 것 같은데 청불임을 감안하면 잔인할 것 같다. 나는 아직 시청 전이지만, 평은 대부분 좋은 편.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2012)

<블루 발렌타인>의 '데릭 시엔프랜스' 감독. <라라 랜드>,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라이언 고슬링', <리미트리스>,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브래들리 쿠퍼, '레이 리오타', '데인 드한', '에바 멘데스' 등 출연진이 화려하며, 영화에 대한 평이 좋다. 장르는 범죄/드라마.

 

대학살의 신 (2011)

<피아니스트>의 '로만 폴란스키' 감독. <타이타닉>의 '케이트 윈슬렛', <양들의 침묵>의 '조디 포스터', <장고 : 분노의 추적자>의 '크리스토프 발츠'가 출연. 이런 뛰어난 연기자들이 방 안에서 말싸움만 하는데 재밌다는 평. 얼마 전 국내에서 호평받았던 <완벽한 타인>과 비슷한 느낌일 것 같아 보인다.  

 

필스 (2013)

<23 아이덴티티>의 '제임스 맥어보이'가 미친 연기력을 선보인다는 평. 악당에 가까운 형사를 연기한 '제임스 맥어보이'는 참으로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 스토리가 어지럽고 혼란스럽다는 이견도 있다.

 

모아나 (2016)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니 혼자 혹은 가족과도 즐겁게 볼 수 있으리라 추측된다. *넷플릭스에서도 감상 가능. 나는 3D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  

 

롱샷 (2019)

<매드 맥스>의 여전사 '샤를리즈 테론' 역시 다양한 얼굴이 가졌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미국 국무장관이면서 대권주자인데, 자신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전직 기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50/50>의 '조나단 레빈' 감독과 '세르 로건'이 다시 뭉쳤다. 

 

챔피언스 (2018)

조금 낯선 스페인 영화. 프로농구 코치였던 주인공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봉사명령으로 장애인 농구팀을 지휘하게 된다는 어느 정도 상상이 가는 내용. 코미디와 스포츠, 감동까지 잡겠다는 의지가 보이며, 평가를 보면 어느정도 성취한 듯하다.  

 

39계단 (1935)

영화사에 거인 '알프레도 히치콕'의 무려 1935년 작품. 이런 고전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왓챠플레이의 매력이다. 영화광이거나 '알프레도 히치콕'의 영화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허준 (1999)

어린 시절 '전광렬'의 절절한 연기에 함께 울었다. 그때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 

 

투 다이 포 (1995)

<굿 윌 헌팅>의 '구스 반 산트' 감독. '니콜 키드먼'의 리즈시절 아름다움과 연기력이 빛나는 작품. 지금은 톱스타가 된 조연들의 옛날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조커>의 '와킨 피닉스', <살인마 잭의 집>의 '맷 딜런',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케이시 애플렉'. 심지어 <폭력의 역사>의 감독인 '데이빗 크로넨버그'가 단역으로 출연한다고 적혀있는데, 한번 찾아보시길.

 

호로비츠를 위하여 (2006)

늘 연기를 잘했던 '엄정화' 외에는 특별히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이는 영화지만, 본 사람들의 평이 좋은 편이다. 따뜻한 가족드라마인 것 같다. 

 

버니 (2011)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리처드 링클레이터'감독과 '잭 블랙' 출연. 하지만 로맨스가 아닌 범죄/ 코미디 영화.

 

나의 사적인 여자 친구 (2014)

프랑스 영화이며, 성에 대한 독특한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한다. 스릴러/코미디로 분류되어 더 의구심이 증폭된다.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1992)

왓챠플레이에 '프라이드(Fried)'가 아닌 '후라이드'로 되어있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검색 시 안 나옴) 저때는 후라이드 치킨 시절이라 그런가?!. <미저리>의 '케시 베이츠'가 출연하며, 장르는 여성에 관한 드라마. 

 

나우 이즈 굿 (2012)

<아이 엠 샘>의 '다코다 패딩'. <트레드스톤>의 '제레미 어바인'이 출연하는 멜로 영화.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

 

긍정이 체질 (2016)

<극한직업><멜로가 체질>의' 이병헌' 감독. <멜로가 체질>이라는 제목이 여기서 시작된 것 같은 느낌. '이병헌' 감독이 만든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은 아주 재밌었는데 이 작품은 어떨지. 

 

워킹 데드 시즌 9 (2018)

처음엔 정말 뛰어난 드라마라고 생각했으나, 갈수록 욕을 먹는 시리즈이고, 배우들도 하차하고 있다. 나도 보다 중단해서 모르겠지만 인기가 있으니 계속 나온다. *넷플릭스에서도 감상 가능.

 

리지 (2018)

<퍼스널 쇼퍼>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출연. 범죄/ 스릴러. 촘촘해서 좋다는 의견과 템포가 너무 느리다는 지적이 있다. 

 

사랑의 행로 (1989)

<로스트 인 더스트>의 '제프 브리지스', <앤트맨과 와스프>의 '미셸 파이퍼'의 아름다운 시절. 코미디/드라마.

 

워터 디바이너 (2014)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로우'가 감독과 주연을 겸했다. 전쟁을 소재로 했으나 잔잔하고 무난하다는 평.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 (2016)

아날로그 타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는데, 이 촥촥감기는 소리가 타자기를 떠올리는 사람들은 보길 권한다. 실제 타자기 매니아로 알려진 '톰 행크스' 출연.

 

캠핑 클럽 (2019)

핑클 멤버 4인이 재결합해 캠핑을 다니는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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