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영화가 아닌, 넷플릭스에 매주 업로드되는 작품.
- 모든 작품이 아닌, 재밌게 보았거나, 기대되는 작품을 선별. (매우 주관적.)
- 넷플릭스에서는 국가별로 서비스되는 콘텐츠가 다름.
-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만 해당.
- 작품 이미지는 모두 넷플릭스에서 가져왔으며, 문제가 있을 시 삭제조치.
넷플릭스 신작
디파티드 (2006)
<무간도>(2002)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 2019년 가장 뜨거운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잭 니콜슨', '마크 월버그' 등 엄청난 배우진을 자랑한다. 원작보다 완성도가 더 높다는 평도 있으나, 다만 개인적으로는 '양조위'의 슬픈 눈빛을 볼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무간도>, <디파티드> 두 편 모두 왓챠플레이와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
아이리시맨을 말하다 (2019)
<아이리시맨>을 감상한 분들이라면 당연히 궁금해하실 뒷이야기. 영화의 세 주연 배우('로버트 드 니로', '조 페시', '알 파치노')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한 테이블에 앉아,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라니!! 다만 23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영상이니, 보너스영상이라는 생각으로 봐야겠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2015)
매드맥스 4편이며 시리즈의 최신작. <매드맥스3>이 1985년에 개봉했으니, 무려 30년 만에 후속작이 나온 셈이다. '1편보다 나은 후속편은 없다'라는 속설을 깨고 4편이 최고라는 평이 압도적이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카체이싱액션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큰 화면에서 감상하길 추천. *왓챠플레이에서도 감상가능.
매드맥스2 (1981)
매드맥스 시리즈는 3편까지 있는데(최근에 나온 '분노의 도로'를 제외하면),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평가가 좋은 작품이 2편이다. '멜 깁슨'이 헐리우드스타로 발돋움한 작품이며, 이 영화의 스타일이 만화<북두신권>과 <매트릭스>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 영화의 거대한 성공으로 당연히 후속편이 논의되었고, '멜 깁슨'도 출연하겠다고 했으나, 갑자기 사막에 비가오는 등 온갖 문제가 일어나, 결국 30년이란 세월이 흘러 '멜 깁슨'이 할아버지가 되서 출연불가.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알다시피 '톰 하디'가 주연이 된다. 주인공은 맥스가 아니라 퓨리오사인데??
마스크 (1994)
'짐 캐리'라는 코미디의 왕을, 전 세계가 발견하게 된 작품. 영화에서 CG에 엄청난 돈을 들였다고 하는데, 사실 그 당시에 CG보다 '짐 캐리'의 연기가 더 놀라웠다. <이레이져>의 '척 러셀' 감독. 리즈 시절 '카메론 디아즈'의 미모도 돋보인다.
쇼 브라더스의 쿵푸신드롬 (2019)
BTS 이전에 동양과 서양 모두가 좋아했던 동양인 엔터테이너는 '이소룡' 한 명밖에 없지 않을까? '쇼 브라더스'는 홍콩의 영화제작사. 그들이 제작한 쿵푸영화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그 시절 열광했던 쿵푸영화들에 대한 제작비화가 담겨있는것 같다.
데몰리션 맨 (1993)
<록키>,<람보> '실버스타 스텔론'의 전성기 시절 액션영화. 그 시절에 '실버스타 스텔론'영화는 요즘 '마동석' 영화처럼 거의 다 비슷한 포맷이었다. 힘세고 정의로운 근육맨이 다 때려부순다. 이건 냉동인간이 되어 미래로 간 스토리. <블레이드>시리즈의 '웨슬리 스나입스', <스피드>의 '산드라 블록' 출연. ***미래에 '아놀드 슈왈제너거'가 대통령인 설정이었는데, 나중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실제로 주지사 선거에 당선되어 이 영화가 많이 언급되었다.
게임체인저 (2015)
<알라딘>(2019)으로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냈으나, <제미니맨>(2019)으로 다시 나락으로 떨어진 '윌 스미스' 출연. 미식축구계를 움직이는 거대자본과 스포츠계의 비리를 파헤치는, 실화기반의 무거운 영화로 보인다. '윌 스미스' 특유의 매력넘치고 위트있는 연기 이외에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을 것. 계란으로 바위치는 영화라는 영화평이 인상적.
크람푸스 (2015)
크리스마스 호러영화. 실제로 '크람푸스(Krampus:독일어)'는 산타클로스와 반대로, 나쁜 일을 한 아이에게 벌을 주는 상상속의 괴물. 영화의 평은 B급 호러정도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토니 콜렛'(<식스 센스>, <유전>)이 출연한 영화이기에 추천.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
전작에서 고전게임 세상을 넘나들던 '랄프'가 이번엔 인터넷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 디즈니의 애니매이션이니 평타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 *1편은 왓챠플레이와 넷플릭스 모두 감상가능.
레비우스 (20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HARUHISA NAKATA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 기계와 인간이 결합된 미래의 복싱경기를 다루었다. <내일의 죠> 50주년 기념작 <메갈로 복스>가 연상된다. (메갈로 복스도 넷플릭스에서 감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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