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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읽기 • 쓰기/이 주의 신작 NEWS

12월 2주) 넷플릭스 신작

by 아예다른 2019. 12. 13.

 

  • 개봉 영화가 아닌, 넷플릭스에 매주 업로드되는 작품. 
  • 모든 작품이 아닌, 재밌게 보았거나, 기대되는 작품을 선별. (매우 주관적.)
  • 넷플릭스에서는 국가별로 서비스되는 콘텐츠가 다름.
  •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만 해당. 
  • 작품 이미지는 모두 넷플릭스에서 가져왔으며, 문제가 있을 시 삭제조치. 

 

넷플릭스 신작


6 언더그라운드 (2019) / 액션 / 2시간 8분

드디어 기계가 안 나오는 영화를 만들게 된 '마이클 베이' 감독. <트랜스포머> 시리즈 전에 만든, (인간만 나오는) <더 록>, <아마겟돈>은 스토리가 괜찮은 영화였다. 그래서 기대를 걸어볼만한데, 웬걸 악평들이 줄을 이룬다. 물론 나는 '마이클 베이'의 폭발씬이 (아주 조금) 그리웠으니 보겠지만, 스토리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고민 좀 해보시길. (내가 보고 곧 알려드림.) 데드풀 + 피카추와 삼위일체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있으니, 특유의 개그로 죽어가는 스토리를 살려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바램)  

 

결혼 이야기 (2019) / 드라마 / 2시간 17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함께,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제목부터 내 취향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기에 소개한다. 액션과 연기 둘 다 되는 '스칼렛 요한슨'과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담 드라이버'가 출연.

 

터보 (2013) / 애니메이션 / 1시간 35분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2011)의 폭망의 아픔이 가시기 전, 주인공 터보 목소리로 출연한 작품. <데드풀>(2016)로 화려하게 부활하기 3년 전이다. 달팽이인데 이름이 터보라니, 무슨 레이싱 영화인가 했더니 맞다.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은 작품. 어른이 보기엔 조금 뻔하다는 평. 

 

살인자의 고백 (2019) / 다큐멘터리 / 미니시리즈 5화

사상최악의 연쇄살인마의 체포. 그리고 그 후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밝혀지며, 여러 믿기 힘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법체계와 매스컴에 대해,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다큐멘터리다. <살인을 말하다: 테드 번디 테이프>를 인상 깊게 본 사람이라면, 이 다큐멘터리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2019) / 액션, 코미디, SF / 1시간 55분

맨 인 블랙 시리즈로써는 4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역시 <토르 : 라그나로크>의 발키리 '테사 톰슨' 주연.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고, 대부분 평도 상당히 좋지 않다. 다만 최신 액션영화라 소개한다. *맨 인 블랙 1,2,3 편 모두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 (2018) / 코미디 / 1시간 51분

<럭키>(2015)로 의외의 흥행을 거둔 '이계벽' 감독. 신파가 너무 심하다는 좋지 않은 평이 꽤 있는데, '차승원'의 팬이기에 소개해본다. <고산자>, <화유기>, <독전>등 그의 전작들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다. 차승원 씨가 힘을 내어, 더 멋진 작품으로 복귀하시길.


아예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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