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 왓챠플레이 신작

 

• 개봉 영화가 아닌, 왓챠플레이에 매주 업로드되는 작품. 
• 모든 작품이 아닌, 재밌게 보았거나, 기대되는 작품을 선별. (매우 주관적.)
•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만 해당. 
• 작품 이미지는 모두 왓챠플레이에서 가져왔으며, 문제가 있을 시 삭제조치. 

 

왓챠플레이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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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2018)

<빅쇼트>(2015)의 '아담 맥케이' 감독이 이번에는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을 조명한다. 제목부터 '범죄'라고 딱 붙여놓다니, 여러 의미로 미국인들은 대단하다. 연기로는 깔 수 없는 '크리스천 베일'과 '에이미 아담스', '스티브 카렐', '샘 록웰'이 출연. '크리스천 베일'의 놀라운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쥬라기 월드 (2015)

<쥬라기 공원(1993)>의 리메이크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톱스타로 다시 태어난 '크리스 프랫' 출연. 개인적으로 원작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출에 비해, 성공적인 리메이크라고 부를 수 없는 평작. 대중적으로는 꽤나 흥행을 했고, '크리스 프랫'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시청하길. p.s. 예전에는 '쥐라기' 공원이었는데.. '쥬라기'로 바뀌었나? 

 

프라이빗 워 (2018)

<나를 찾아줘>(2014)에서 엄청난 연기를 선보였던 '로자먼트 파이크' 출연. 종군기자 '마리 콜빈'의 일대기를 다룬 실화. 그녀의 멋지고 대담한 행보를 볼수 있어 좋다는 평과, 다큐처럼 평이하다는 이견도 있다. 

 

생일 (2018)

세월호를 미스터리도 아닌, 정치도 아닌, 가족으로 바라보는 영화. 개인적으로 '전도연'씨의 팬인데 너무 슬플것 같아, 아직 보지 못했다. 

 

슈퍼히어로 - 불멸의 신화 (2013)

현재 헐리우드를 지배하고 있는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조명하는 BBC의 다큐멘터리. 당연히 마블코믹스의 많은 캐릭터를 창조했던 故스탠리 옹도 출연한다. 각각 50여분의 에피소드(총 3편)로 이루어졌다.

 

정무문 (1972)

서양과 동양이 동시에 추억하는 유일한 캐릭터 '이소룡', 그의 대표작. 그의 팬이라면, 다시 꺼내보길 바란다. 왓챠플레이의 장점은 바로 이런 콘텐츠에 있다. 

 

맹룡과강 (1972)

지금 보기엔 조금 유치할지도 모르지만, '이소룡'만은 유치하지 않다. 그의 제자이자, 친구였고, 헐리우드에서 액션스타로 유명한 '척 노리스'의 수염이 없는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연걸의 영웅 (1995)

그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엔터테이너 '이연걸'. 그의 리즈시절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

 

흑협 (1996)

역시 '이연걸'이 등장하는 액션 영화. 꼬맹이 시절 친구와 비디오를 빌려,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지금 봐도 괜찮을지는 미지수.

 

성룡의 미라클 (1989)

'이연걸'과 함께 다음 세대를 대표했고, 심지어 지금까지 중국 영화계를(홍콩 대표는 아닌듯...)대표하는 '성룡'. '이연걸'의 영화가 진중했다면, '성룡'의 영화는 상당히 코믹해서 더 좋았던 기억이 난다.  

 

연지구 (1987)

'장국영'의 미스테리 판타지 멜로. 

 

환상특급 이야기 (2017)

7명의 감독이 만든 공포 단편 모음. 개인적으로 이런 단편을 좋아하기에 기대된다.

 

환상특급 이야기 2 (2017)

마찬가지로 공포, 호러영화. 위의 영화가 여러소재를 다루었다면, 2편은 좀비에 관한 단편영화만 다루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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