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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플레이> 별점 & 한줄 평

아예다른 2021. 7. 31. 01:27

 

(20.1.30 최종 수정)

왓챠플레이에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오리지널 작품은 없지만, 넷플릭스보다 다양한 플랫폼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는 매력이 있다. 작품순서는 작품성의 순위를 뜻하지 않는다. 

 

  • 카테고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 순으로 정리.
  • 제목(제작년도) : 한줄평. 별점( 최저 ☆ (별 반개), 최고 ★★★★★(별 다섯개) 
  • 'Ctrl + F' 로 제목 검색 가능. 
  • (기대작) : 시청하지 않았으나, 기대되는 이유를 작성.
  • 시리즈 물은 시청한 시즌만 명시하고 평가.
  • (넷플릭스에서도 시청가능한 콘텐츠)

 


▶  영화

아사코 (2018) : 데칼코마니는 똑같아보이지만, 오히려 정반대의 이미지.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20) : 먹어본듯한 프랜차이즈의 맛. ★★★

배드지니어스 (2017) : 헐리우드보다 한수 위. ★★★★☆

인터스텔라 (2014) : 고전적 아름다움으로 직조한 미래영화. ★★★★

언더 더 스킨 (2013) : 뛰어난 영화적 실험. ★★★★

스토커 (2013) : 헐리우드에서도 빛나는 박찬욱 스타일. ★★★★

살인마 잭의 집 (2018) : 사실 이거 다 농담이었어, 라고 말한다. ★★★★

아이 캔 스피크 (2017) : 무던하게 웃기다가, 재치있게 주장하는 영화 ★★★★

언어의 정원 (2013) : 신카이 마코토의 최대 장점은 사실적 작화가 아니라, 생생한 감정. ★★★★☆

쇼생크탈출 (1994) : 역설과 아이러니가 주는 깊은 울림. ★★★★

그녀 (her) (2013) : 사랑은 답장이 없어도, 계속 편지를 보내는 것. ★★★★

초속 5센티미터 (2007) : 절절하고 소중한 마음 하나. ★★★☆

너의 이름은 (2016) :  늘 멀리 있는 관계의 연결을 말하는, 신카이 마코토 유니버스의 완성. ★★★★☆

어바웃 타임 (2013) : 붙잡지 못하는 시간과 붙잡을 수 있는 사랑에 대한 판타지. ★★★★

무사 쥬베이 (1993) : 아직까지도 놀라운 액션 시퀀스. ★★★★

아키라 (1988) : 여전히 한국이 따라잡지 못한, 재패니메이션의 상징. ★★★★

공각기동대 (애니메이션) (1995) : 일본이 상상력의 보물창고였던 시절. ★★★★

메멘토 (2000) : 놀란 형제는 이 영화를 발명했다. ★★★★

너는 여기에 없었다 (2017) : 전부 보여주지 않고, 모두 말해주지 않아도 알수있는 과거. 그리고 미래. ★★★★

컨택트 (2016) : 외계인 영화중에, 가장 독특하고 기발하며 지적이다. ★★★★

블레이드 러너 (1982) : 생각하기에, 고로 존재할수 있는 존재에 대하여. ★★★★

블레이드 러너 2049 (2017) : 느릿 느릿 우아하게 걸어가, 도착하는 깨달음. ★★★★

일대종사 (2013) : 쿵푸의 아름다움. ★★★

파이 (1998) :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떡잎. ★★★

문라이즈킹덤 (2012) : 동화같은 화면, 감정이 배제된 캐릭터. 그 언밸런스한 매력. ★★★

홀리 모터스 (2012) : 보통 사람은 이해할수 없는, 영화 예술을 향한 감독의 독백. ★★★

더 블랙 (2018) : 무서운 동물의 발자국을 쫓는 다큐멘터리. ★★★★

업 (2009) : 가장 보편적인 감정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모험. ★★★★

더 포스트 (2017) : 스필버그 특강 : 여성 영화의 정석. ★★★★

유전 (2018) : 끝까지 보면 이해되는 이 영화의 유전자. ★★★★

미드 소마 (2019) : 호러 문화 유산 답사기. ★★★

공작 (2018) : 흥미롭게 출발했지만, 이상하게 도착한 종착역. ★★★

그날, 바다 (2018) : 더 이상 음모론이 아닌, 집념으로 한땀 한땀 기워낸 뛰어낸 다큐멘터리가 되어 돌아왔다. ★★★★

로건 럭키 (2017) : 최정상급 배우들과 감독이 만나 소소한 즐거움을 주다.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2011) : 일상 속에 악인이 없어도 삶은 고되다. 나를 둘러싼 세계를 알아가는 아이들.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 한국 막장 드라마에서 보던 지겨운 소재를,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

케빈에 대하여 (2011) : 악의 근원지가,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공포. ★★★

판의 미로 (2006) : 아직까지, 델 토로 최고의 영화. ★★★★

콘스탄틴 (2005) : 원작보다 더 멋진, 키아누 리브스의 매력. ★★★★

대부 (1972) : 악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

대부 2 (1974) : 두 명의 콜리오네 신화. ★★★

 

러빙 빈센트 (2017) : 예술가의 작품과 삶을 동시에 조명하는 방법. ★★★★

맨 오브 스틸 (2013) :  2019년 지금도 여전히, DC 영화 중 최고. (놀란 감독의 배트맨 3부작 제외) ★★★

인셉션 (2010) :  모르페우스도 놀랄 놀란 영화. ★★★★

설국열차 (2013) :  세계를 은유하는 봉준호 식 화법. 기생충 비긴즈. ★★★★

언브레이커블 (2000) :  히어로 영화들이 나오기도 전, 히어로 클리셰를 비틀다. ★★★

범죄도시 (2017) :  마동석 유니버스의 시작. ★★

아이언맨 (2008) :  마블 테마파크의 역사적인 첫 발자국. ★★★

아이언맨2 (2010) :  빌런을 활용 못하는 마블. ★★

아이언맨 3 (2013) :  토니 스타크가 코믹스를 넘어 실존한다. ★★★

닥터 스트레인지 (2016) :  마블의 CG기술 장기자랑. ★★★

배트맨 비긴즈 (2005) : (넷플릭스에서는 3부작을 전부 시청가능) 놀란이 만든 3부작의 서막. ★★★★ 

아가씨 (2016) : 잔인하고 불쾌한 유머가 잔뜩 담긴, 기이한 이야기. ★★★

버닝 (2018) :  청춘이 왜 불행한가에 대한 이창동 식 대답은, 결국 창작의 이유와 맞닿는다. ★★★

론 서바이버 (2013) :  실감나는 전투 체험.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2015) :  영리한 시나리오, 빛나는 촬영, 끔찍한 현실. ★★★★

시카리오 2, 데이 오브 솔다도 (2018) :  치밀하게 쌓아올린 현장감, 무너지는 이야기. ★★★

제로 다크 서티 (2012) :  하루에 한걸음, 느릿하지만 성실한 추적일지. ★★★★

아이즈 와이드 셧 (1999) :  음모론을 거론할 때 항상 빠지지 않을 작품. ★★★★

불한당 (2016) :  도니 브래스코 - 신세계 - 그리고 불한당. ★★★

신세계 (2013) :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의 머리가 되다. ★★★★

살인자의 기억법 (2016) :  (왓챠플레이에는 감독판 버전 '새로운 기억'도 있다.) ★★★ 

매트릭스 (1999) : 워쇼스키가 발명해낸 세계. ★★★★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2003) : 액션도 철학도 대사도 과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2003) : 추천하진 않지만, 어차피 3편까지 다 봐야할테니까. ★★

로스트 인 더스트 (2016) :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코만치. (영원한 적) ★★★★

그래비티 (2013) :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이 영화를. ★★★★

 


▶  드라마 , 애니메이션

왕좌의 게임 (시즌 1-8 ) : 시즌 8을 제외한다면, 완벽에 가까운 작품. ★★★★

체르노빌 (2019) : 인간과 계급사회의 참사대응 메뉴얼. ★★★★

로스트룸 (2006) : 좋은 소재로 만든, B급 저예산 방탈출 게임. ★★★

트루 디텍티브 (2014) : 두뇌보다 감성이 빛나는 형사 버디물. ★★★★

워킹 데드 (시즌 1) :  ★★★★☆

리틀 드러머 걸 (2018) : 웰메이드 첩보물, 끝까지 보면 멜로물 같기도. ★★★★

밴드 오브 브라더스 (2001) : 전쟁 드라마에 바라는 모든 것. ★★★★

동백꽃 필 무렵 (2019) : 판타지와 스릴러를 맛있게 비볐다. ★★★☆

고독한 미식가 : 고로 아저씨도 이렇게 드라마가 잘될 줄 몰랐다고 했는데, 나도 왜 보는지 모르겠다. ★★★

기생수 (2014) : (24부작 애니메이션) 원작이 너무 뛰어나기에 평가절하 되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

 


▶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인간과 자연의 대결 (Man vs Wild) 시즌 1-5 : '베어 그릴스'가 보여주는 리얼한 야생 생존기. ★★★★

두 남자의 생존 도전 (Dual Survival) 시즌 4-5 : 긍정적인 베어 형님과는 다르게,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맛이 있다. ★★★ 

극한 직업 : 볼 때마다 다양한 직업, 복잡한 기술, 수많은 고통이 존재함을 깨달으면서, 나의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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