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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읽기 • 쓰기/이 주의 신작 NEWS

1월 3주) 넷플릭스 신작

by 아예다른 2020. 1. 20.

 

  • 개봉 영화가 아닌, 넷플릭스에 매주 업로드되는 작품. 
  • 모든 작품이 아닌, 재밌게 보았거나, 기대되는 작품을 선별. (매우 주관적.)
  • 넷플릭스에서는 국가별로 서비스되는 콘텐츠가 다름.
  •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만 해당. 
  • 작품 이미지는 모두 넷플릭스에서 가져왔으며, 문제가 있을 시 삭제조치. 

 

넷플릭스 신작


하트 오브 더 씨 (2015) / 재난, 액션 / 2시간 1분

<분노의 역류>,<다빈치코드>의 '론 하워드' 감독. 소설가 '허먼 멜빌'의 걸작 <모비딕>이 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쓰여졌다고 한다. 실제 고래와의 사투를 벌인 에식스 호의 이야기를 영화화했다. (소설 모비딕의 이야기와는 다르다.) <토르>시리즈의 '크리스 햄스워스', <피키 블라인더스>시리즈의 '킬리언 머피',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톰 홀랜드'가 출연한다. <죠스>와 <라이프 오브 파이>를 합친 것같다는 평이 인상적이다.

 

블랙 매스 (2015) / 범죄, 드라마 / 2시간 2분

80년대 전설적인 갱단 두목 '제임스 벌저'의 실화를 영화화했다. 헐리우드 미남배우의 대명사였던, <캐리비안 해적>의 '조니 뎁'이 대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조니 뎁'의 동생 '빌 벌저'를 연기했다. '케빈 베이컨', '조엘 에저튼', '다코타 존슨', '코리 스톨', '데이비드 하버'까지 엄청난 배우진을 자랑하는데, 실제 '제임스 벌저'의 실화만큼 흡입력이나 영화적재미는 느껴지지 않는다. 

 

프레지던트 메이커 (2015) / 코미디, 드라마 / 2시간 6분

제목대로 정치판에 대한 코미디. 선거에 대한 풍자가 담긴 영화인 것 같다.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 <몬스터볼>의 '빌리 밥 손튼', 새로운 캡틴아메리카가 된 '안소니 마키' 주연.

 

가장 보통의 연애 (2019) / 로맨스 / 1시간 49분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공효진', <해바라기>이후 이렇다할 좋은 작품이 없는 '김래원' 출연. 상처받은 사람들을 전면에 내세운 보통의 연애를 그렸다고 한다. 

 

맨 프롬 엉클 (2015) / 액션 / 1시간 56분

미국 CIA와 소련 KGB의 우연한 합동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맨 오브 스틸>의 '헨리 카빌', <론 레인저>의 '아미 해머' 주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휴 그랜트', '자레드 해리스' 등 배우진이 화려한데, 감독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가이 리치'인 점이 시청에 큰 걸림돌이다.

 

폴 프롬 그레이스 (2019) / 스릴러 / 2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마디아>시리즈로 유명한 '타일러 페리' 감독의 스릴러. <겟아웃>의 '조던 필' 감독이 SNL 코미디 작가 출신인 것처럼, 코미디와 스릴러는 닮은 구석이 많기에 잘 만들어진 수작이길 기대한다. 

 

킬러 인사이드 : 아론 에르난데스는 왜 괴물이 되었나? (2020) / 범죄, 다큐멘터리 / 총 3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NFL의 풋볼 스타 '아론 에르난데스'의 살인에 관련한 다큐멘터리. OJ심슨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데, 넷플릭스가 이런 범죄 다큐는 정말 잘 만들기에 기대된다.

 

클럽 아레스 (2019) / 공포, 드라마 / 시즌 1 총 8편

예고편만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스탠리 큐브릭'의 <아이즈 와이드 셧>의 비밀 사교모임같은, 위험한 모임에 초대된 대학생들의 이야기처럼 보인다. 

 

허리케인 (2015) / 다큐멘터리 / 1시간 22분

실제 허리케인의 생성과 영향을 보여주는 자연, 과학 다큐멘터리. 

 

 

<마인드 헌터> 시즌3 제작이 중단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 개인적으로 <기묘한 이야기>, <하우스 오브 카드>와 함께 넷플릭스 최고의 오리지널 컨텐츠라 생각했기에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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